[콤팩트뉴스] 17일 ‘지자체-프로구단 논의의 장’ 外

17일 ‘지자체-프로구단 논의의 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스포츠산업진흥법 하위법령 개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프로구단 논의의 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5대 프로스포츠(축구·야구·농구·배구·골프) 단체 및 산하 62개 구단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구본찬, 양궁월드컵 리커브 예선 1위

한국남자양궁의 간판 구본찬(현대제철)이 13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현대 양궁월드컵 3차 대회 리커브 남자 예선(72발)에서 686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구본찬은 지난달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벌어진 월드컵 2차 대회 때 한국선수들이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홀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각각 683점, 681점을 기록해 2·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