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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1이닝 1K 퍼펙트…9경기 연속 무실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4 17:09
2016년 5월 24일 17시 09분
입력
2016-05-24 12:49
2016년 5월 24일 12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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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오승환.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9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오승환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했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7회초 선발 아담 웨인라이트 대신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벤 조브리스트를 투스트라이크로 몰아넣은 뒤 9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3루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이어 4번타자 앤소니 리조와의 대결에서도 95마일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로 투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았다. 이후 볼 2개를 던진 뒤 오승환은 5구째 80마일 체인지업으로 3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마지막으로 상대한 호르헤 솔레어는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오승환은 2스트라이크 2볼 상황에서 던진 93마일 포심 패스트볼로 솔레어를 루킹 삼진으로 처리하고 임무를 마쳤다.
오승환은 7회말 공격에서 대타 맷 아담스와 교체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9회말 터진 랜달 그리척의 솔로포에 힘입어 4-3으로 역전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4승 21패(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가 되면서 2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오승환은 지난 3일 필라델피아전부터 9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1.19에서 1.14로 낮아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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