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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전격 사퇴…대회준비 차질 불가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3 14:02
2016년 5월 3일 14시 02분
입력
2016-05-03 13:57
2016년 5월 3일 13시 5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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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3일 전격 사퇴했다.
한진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양호(67)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3일 전격 사의를 표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측은 이날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등 긴급한 그룹 내 현안을 수습하기 위해 그룹 경영에 복귀하고자 조직위원장직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7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에 올랐던 조양호 조직 위원장은 1년 10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후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647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조양호 조직위원장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대회준비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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