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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라 테스트위드, 亞아이스하키 정규리그 MVP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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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03:00
2016년 3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6-03-03 03:00
2016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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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한라의 공격수 마이크 테스트위드(29)가 2015∼201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MVP는 정규리그에 참가한 9개 팀 감독들의 투표로 뽑혔다. 테스트위드는 35골 31도움을 올리며 한라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한라 소속 선수가 정규리그 MVP가 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 테스트위드는 MVP와 함께 득점왕, 베스트 공격수에도 선정돼 3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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