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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챔피언십 결승]한국, 일본에 허 찔려…두 골 내주며 2-2 동점 허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1 14:24
2016년 2월 1일 14시 24분
입력
2016-01-31 01:15
2016년 1월 31일 0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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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이 전반 20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의 경기가 2-2로 팽팽하게 진행되고 있다.
30일 11시45분(한국시간) 부터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과 손에 땀을 쥐는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전반 20분 권창훈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2분 진성욱의 추가골로 기선을 제압지만 연달아 두 골을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전 경기 선제골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 20분 심상민이 올린 크로스를 진성욱이 헤딩으로 떨구자 권창훈은 망설임 없는 발리슈팅으로 일본의 골대를 노렸다. 이것이 일본 수비수를 맞으며 선제골로 연결됐다. 권창훈의 이번 대회 5번째 골이다.
추가골은 후반 2분만에 터져나왔다. 진성욱은 페널티박스 우측에서 왼발 터닝슈팅으로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대표팀은 권창훈의 선제골에 앞서 두 번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모두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던 한국 대표팀은 후반 22분과 23분, 일본의 아사노 다쿠마와 야지마 신야에게 연달아 두 골을 내주면서 2-2의 팽팽한 스코어를 가져가게 됐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4-2-3-1 전술을 꾸리며 진성욱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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