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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이동걸-허유강, 12월 5일 웨딩마치… 두 선수 다 보류선수 명단 제외
동아경제
입력
2015-11-30 16:37
2015년 11월 30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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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위) 허유강(아래). 사진=한화
한화이글스 이동걸-허유강, 12월 5일 웨딩마치… 두 선수 다 보류선수 명단 제외
한화 이글스의 투수 이동걸과 허유강이 각각 결혼식을 올린다.
이동걸은 오는 12월 5일 오후 6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신부 오아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오아름 양은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허유강은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더파티움 4층 웨딩홀에서 신채원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계획이다.
한편, 두 사람은 한화 이글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2015년 KBO리그 소속선수 중 2016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51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공시했다.
한화 이글스의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는 박성호, 이동걸, 최영환, 최우석, 허유강, 이희근, 지성준, 이도윤, 임익준, 한상훈, 오윤, 이양기, 폭스 등 13명이다.
명단에 제외된 선수는 육성선수로 구단과 재계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상 방출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한화는 “은퇴 의사를 밝힌 오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으로 인한 수술 혹은 재활 과정을 밟고있다”고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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