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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사령탑에 롯데 “일체감 부족한 팀 분위기, 변화시킬 적임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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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8 16:08
2015년 10월 8일 16시 08분
입력
2015-10-08 15:47
2015년 10월 8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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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롯데 신임감독. 사진=SK 제공
롯데는 8일 이종운 감독을 경질하고 조원우(44) SK 수석코치를 제17대 감독직에 올렸다.
조원우 신임감독의 계약기간은 2년으로 계약금 3억 원, 연봉2억 원 등 총 7억 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출신인 조원우 신임 감독은 부산고와 고려대를 졸업했다. 지난 1994년 쌍방울에 입단해 2008년 한화에서 은퇴할 때까지 15년간 통산 1368경기 출전하여 타율 2할8푼2리, 68홈런, 443타점, 123도루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2009년부터 한화, 롯데, 두산, SK에서 코치를 맡았으며 특히 2011년도 롯데 외야수비코치로 재임 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프로코치상’을 수상했다.
구단은 “조원우 신임감독이 과거 롯데에서의 코치생활을 비롯 다양한 코치경험을 통해 지도력은 물론 선수단과의 소통 능력을 보였다”면서 “일체감이 부족한 현재 팀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선수단이 목표의식을 갖게 하는 리더십을 가진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원우 신임감독은 구단을 통해 “갑작스런 제의에 놀랐다”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 내에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많이 있다. 팀을 우선 생각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팀웍을 회생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기대했다.
감독 취임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사직야구장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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