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쉬는 날 할 게 없네”, 근엄한 표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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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1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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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정호 인스타그램
사진= 강정호 인스타그램
강정호가 휴일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강정호는 1일 “쉬는 날 할 게 없네.”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하고, 자신을 패러디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강정호는 팔짱을 끼고 근엄한 표정으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정호를 마치 해적처럼 표현한 뒤 포스터 한쪽에 '내 이름은 몽키.G.정호 해적왕이 될 남자다!'라고 씌여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는 강정호를 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을 따라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 포스터의 강정호 모습은 강정호가 쉬는 날 올린 자신의 사진과 또 비슷한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으로 1일 현재 타율 0.269 6타점 7안타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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