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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폭력 축구에 전세계 ‘경악’…경기가 풀리지 않자 가슴과 얼굴을? ‘이럴수가’
동아닷컴
입력
2015-02-03 11:27
2015년 2월 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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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즈벡 폭력 축구/방송 캡쳐화면
‘우즈벡 폭력 축구’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폭력 축구가 전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한국 U-22(22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15 태국 킹스컵’ 1차전 우즈벡과의 경기를 치렀다.
그런데 이날 우즈벡 선수들은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상대로 폭력을 휘둘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32분 우즈벡의 야롤리딘 마샤리도프는 강상우의 가슴을 발로 차 퇴장 당했다. 뒤이어 후반 41분에는 볼을 다투던 토시리온 샴시디노프가 심상민의 얼굴을 주먹과 손바닥으로 세 차례 때려 레드카드를 받았다.
우즈벡의 폭력 축구에 분개한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장에 뛰어나왔으나 더 큰 폭력 사태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우즈벡의 폭력 축구를 상대로 1대 0으로 승리했다.
우즈벡의 폭력 축구는 전 세계의 비난을 받았다. 외신들은 우즈벡의 폭력 축구를 ‘쿵푸’, ‘격투기’ 등에 비유하며 질타하는 내용의 보도를 쏟아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폭행한 우즈벡 선수에게 엄하게 징계를 내려달라는 내용의 항의 서한을 킹스컵대회 조직위원회에 보냈다.
사진제공=우즈벡 폭력 축구/방송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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