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양희종 하승진, KBL 올스타전 결국 불참

김도헌 기자 입력 2015-01-09 15:18수정 2015-01-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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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하승진. 스포츠동아DB
- 박상오 윤호영, 대신 호출
- 양동근 박상오, 12월 월간 MVP 첫 동시 수상

KBL은 9일,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2일차(11일)에 나설 예정이던 시니어 매직팀 베스트 5 양희종(31·KGC)과 추천 선수 하승진(30·KCC)이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양희종은 지난 1일 동부와의 경기에서 각막을 다쳐 치료 중이고, 하승진은 같은 날 삼성전에서 코뼈 부상을 당했다.

이들을 대신해 박상오(34·SK)와 윤호영(31·동부)이 추가로 선발됐다. KBL은 또 양희종이 빠진 대신 문태영(37·모비스)이 시니어 매직팀 베스트 5로 올스타전에 선발 출전한다고 덧붙였다.

‘2014~2015 KCC프로농구 올스타전’은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1일차에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팀과 KBL 선발팀이 맞대결을 펼치고, 2일차에는 시니어 올스타와 주니어 올스타가 맞붙는다.

한편 KBL이 시상하는 12월의 선수 투표에서는 사상 유례없는 대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최초로 공동 수상자가 탄생했다. KBL은 총 유효 투표수 97표 중 21표를 획득한 모비스 양동근과 SK 박상오가 20표를 받은 동부 김주성을 1표차로 제치고 첫 공동수상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KBL 월간 MVP 투표에서 공동 수상자가 나온 것은 1997년 2월 이 상이 도입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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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트위터 @kimdo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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