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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여성 관중과 시비… 흥분해 관중석 돌진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02 16:37
2015년 1월 2일 16시 37분
입력
2015-01-02 16:30
2015년 1월 2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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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농구선수 하승진(30·KCC)이 관중과 시비가 붙는 사건이 발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하승진은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 리그에 출전해 복귀전을 치렀다.
이날 하승진은 4쿼터 종료 7분쯤을 남기고 상대 진영으로 향하다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팔꿈치에 얼굴을 가격당해 코트에 쓰러졌다.
리오 라이온스의 고의성은 없어 보였으나 하승진은 코피를 쏟으며 일시적으로 일어나지 못했다. 하승진은 출혈을 막는 응급처지를 받고 라커룸으로 이동했다.
이때 삼성 벤치 좌측 구역에서 응원하던 한 여성 관중이 비난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하승진은 분노에 떨면서 관중석으로 돌진하려 시도했다.
KCC 구단 관계자들과 현장 요원들은 흥분한 하승진을 급히 막아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저지했다.
한편 하승진은 복귀전에서 9분12초 동안 6점 1블록슛을 넣었다. 소속팀 KCC는 삼성에 71-69로 승리해 7연패에서 벗어났다.
‘하승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승진, 많이 안 다쳤기를”, “하승진, 관중 너무하다”, “하승진, 나 같아도 흥분 할 듯”, “하승진, 복귀전인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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