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틀의 신’ 양학선, 수원시청 입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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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뜀틀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이 17일 경기 수원시 수원시체육회에서 수원시청과 입단 계약식을 했다. 계약금 2억 원에 연봉 1억 원으로 내년 1월부터 2년간 수원시청 체조팀 소속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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