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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이둘희 낭심 두 번 차여, ‘피오줌’ 보는 등 심각한 상황
동아닷컴
입력
2014-11-10 15:35
2014년 11월 10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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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이둘희 (출처=슈퍼액션)
이종격투기 선수 로드FC 이둘희(25·브로스짐)가 경기 중 급소를 맞고 병원으로 후송된 가운데 현재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FC 측은 10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둘희가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면서 “경기 후 광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변에서 혈뇨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9일 이둘희는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에서 후쿠다 리키(33·일본)와 메인이벤트 미들급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로드FC 경기에서 이둘희는 1라운드 접전을 펼쳤으나 2라운드에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고 쓰러져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경기는 약 10분간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
치료 후 로드FC 경기가 바로 재개됐지만 이둘희는 또다시 후쿠다의 공격에 낭심을 맞아 쓰러지고 말았다. 결국 이둘희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심판은 이둘희의 급소를 두 번이나 가격한 후쿠다에게 경고를 주면서 경기무효 선언 처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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