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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농구, 최강 이란 꺾고 ‘12년만의 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0-04 07:17
2014년 10월 4일 07시 17분
입력
2014-10-04 03:00
2014년 10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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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경기 4일 폐막… 종합 2위 확정
45억 아시아인의 축제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한국은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3일까지 2010년 광저우 대회보다 1개 많은 77개의 금메달을 수확하며 5회 연속 종합 2위를 확정지었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이날 결승에서 아시아 최강 이란에 79-77로 기적 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김태훈이 남자 54kg급에서 우승한 태권도는 금메달 6개로 이번 대회를 마감하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전통의 효자 종목이었다가 최근 침체에 빠진 복싱도 두 명의 남자 챔피언을 배출했다.
탁구 혼합복식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혁봉-김정 조는 북한에 11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지난달 19일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4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감한다. 다음 대회는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인천=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인천아시아경기
#남자농구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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