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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현대, 가와사키 꺾고 조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3 10:46
2014년 3월 13일 10시 46분
입력
2014-03-13 10:41
2014년 3월 13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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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유준수와 김신욱이 한 골씩 넣은 울산 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을 2-0으로 꺾고 조 1위(2승) 자리를 지켰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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