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네오위즈와 퍼블리싱 계약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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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20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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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네오위즈게임과 퍼블리싱 계약
골프존은 자체 개발 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프로젝트 OG’(가칭)를 게임전문회사 네오위즈게임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젝트 OG’는 골프존의 골프 시뮬레이션(스크린골프) 노하우와 온라인 게임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 중인 골프게임이다. 네오위즈게임의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프로젝트 OG의 성공적인 론칭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골프존 G&E 사업본부 김효겸 본부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퍼블리싱 역량을 갖춘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캘러웨이, 에이펙스 아이언 출시
캘러웨이골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 성능을 모두 높인 연철 단조의 ‘에이펙스’ 아이언을 출시했다.
헤드 페이스에는 엑스 핫 페어웨이 우드에 사용됐던 카펜터 455 스틸을 적용해 뛰어난 반발력을 실현시켰고, 특히 4번과 5번 아이언에는 솔 부분에 삽입한 텅스텐 웨이트로 높은 강도의 저중심 설계를 완성해 관성모멘트를 높이는 효과까지 더했다. 뛰어난 반발력과 향상된 관성모멘트는 거리와 방향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미즈노골프, JPX E Ⅲ 아이언 선보여
‘아이언의 명가’ 미즈노골프는 비거리 성능을 향상시킨 ‘JPX E Ⅲ’ 아이언을 선보였다.
이 아이언은 연철에 ‘보론강’(Boron Steel)을 첨가해 페이스 두께는 얇게 하고 동시에 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본샤프트(NS사)와 공동 개발한 전용 샤프트 ‘파워낵시마이저 스틸 샤프트’는 그립의 끝부분인 버트에 약 6g의 중량을 추가한 백 웨이트 기술과 그립 쪽 샤프트 강성은 단단하게, 헤드 쪽 샤프트는 부드럽게 한 신축성 샤프트로 인해 더욱 빠르고 강력한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있게 뒷받침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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