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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영입’ 펠라이니 “맨유는 나의 꿈이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03 12:19
2013년 9월 3일 12시 19분
입력
2013-09-03 12:17
2013년 9월 3일 12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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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펠라이니 영입
맨유 펠라이니 영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입단한 마루앙 펠라이니(26)가 만족감을 나타냈다.
맨유는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펠라이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맨유 측은 펠라이니의 이적료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에버턴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펠라이니의 이적료가 2750만파운드(약 468억원)라고 전했다.
펠라이니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맨유에 입단해 기쁘다. 모예스 감독과는 오랫동안 알아왔다"라면서 "맨유 선수가 되는 것은 나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의 꿈이다. 맨유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예스 감독은 펠라이니 영입에 대해 "펠라이니와는 지난 5년 동안 함께 했다. 그가 맨유로 이적해 무척 기쁘다"면서 "우리 팀에 차별성을 가져다줄 수 있는 훌륭한 선수"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펠라이니는 지난 2008년 에버턴 입성 이래 프리미어리그에서 141경기에 출전, 25골을 터뜨린 거물급 미드필더다. 펠라이니는 지난 시즌까지 에버턴의 지휘봉을 잡았던 모예스 감독과 재회하게 됐다.
올시즌 맨유는 EPL개막 3경기에서 1승1무1패를 기록, 7위에 머물고 있다. 펠라이니를 보강한 맨유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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