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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좌완에 약점’ 추신수, 번째 2번 타자… 로빈슨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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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08:34
2013년 6월 26일 08시 34분
입력
2013-06-26 07:55
2013년 6월 26일 0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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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왼손 투수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이번 시즌 5번째 2번 타자 출전.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O.co 콜리세움에서 열리는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2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날 추신수가 1번 타자가 아닌 2번 타자로 출전하는 이유는 오클랜드 선발 투수 토미 밀론(26)이 왼손 투수이기 때문.
앞서 추신수가 2번 타자로 출전한 경기의 공통점은 상대 팀 선발 투수가 모두 왼손 투수라는 점.
신시내티의 더스티 베이커 감독은 지난 22일과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도 웨이드 마일리(27)와 패트릭 코빈(24)이 선발 투수로 나서자 추신수를 2번으로 기용했다.
베이커 감독은 앞서 추신수가 왼손 투수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상대 팀 선발 투수가 좌완일 경우 스위치 히터로 오른쪽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데릭 로빈슨(26)을 1번 타자로 기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날 경기에서도 신시내티의 테이블 세터는 1번 로빈슨 2번 추신수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추신수는 왼손 투수에게 극도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까지 87타수 13안타 타율 0.149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비해 로빈슨은 왼손 투수를 상대로 52타수 15안타 타율 0.288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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