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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리베라, 노블론 활약… 은퇴 연기 목소리 높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3 08:50
2013년 5월 23일 08시 50분
입력
2013-05-23 07:40
2013년 5월 23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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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시즌이 계속될수록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4·뉴욕 양키스)를 향한 원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꼭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해야 하냐는 것.
리베라는 22일(한국시각)까지 19경기에 등판해 승패 없이 1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1.47을 기록하고 있다. 이닝 당 출루 허용 수치는 0.87에 불과하다.
또한 수호신이라는 별명답게 단 한 번의 블론 세이브도 없이 뉴욕 양키스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고 있다.
이러한 리베라의 활약 덕분에 뉴욕 양키스는 시즌 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라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찌감치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리베라의 선수 생활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러한 요구는 리베라가 은퇴한 후 마땅한 마무리 투수가 없다는 점 역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리베라의 뒤를 잇게 될 데이빗 로벗슨(28)은 마무리 투수를 맡기에 부족하다는 평가.
하지만 이러한 요구에도 리베라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페이스대로라면 리베라는 이번 시즌 61세이브로 개인 통산 1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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