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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두산’ 스캇 프록터, 은퇴 선택… 볼티모어서 방출이 주 요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1 09:18
2013년 5월 21일 09시 18분
입력
2013-05-21 09:06
2013년 5월 21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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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프록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모습.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했던 오른손 투수 스캇 프록터(36)가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국 선수 은퇴를 선택했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21일(한국시각) 프록터가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볼티모어에서 방출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앞서 프록터는 한국 무대를 떠난 직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하지만 2013 시범경기에서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한 후 볼티모어로 현금 트레이드 됐다.
이후 프록터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리플A 팀에서 총 6경기에 나서 7 1/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8.59를 기록한 후 방출됐다.
한때 프록터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지난 2006년에는 무려 83경기에 등판해 102 1/3이닝을 투구하며 6승 4패와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7년 통산 307경기에 등판해 343이닝을 투구하며 18승 1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78
지난해 한국 프로야구 두산에서는 57경기에 등판해 55 1/3이닝을 투구하며 4승 4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1.79의 성적을 남겼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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