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혼혈선수 데이비드 마이클스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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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는 2일 혼혈선수 데이비드 마이클스(23·198cm)의 영입을 결정하고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SK는 전자랜드와 계약이 만료된 문태종(38)과 마이클스를 두고 고심 끝에 미래를 위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마이클스를 택했다. 한국인 모친을 둔 마이클스는 2012∼2013시즌 네덜란드 1부리그 리오와든에서 35경기에 출전해 평균 10.9점-4.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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