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KIA클래식 연장서 패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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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25·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에 그쳤다. 김인경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했다. 김인경은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와 함께 연장전에 들어갔으나 연장 2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은 레카리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김인경#미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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