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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에이스’ 프레디 가르시아,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9 09:43
2013년 1월 29일 09시 43분
입력
2013-01-29 09:34
2013년 1월 29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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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가르시아 선수 페이지.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동아닷컴]
한때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주름잡은 프레디 가르시아(37)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베테랑 우완 투수 가르시아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가르시아는 지난 1999년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해 통산 152승을 거둔 뛰어난 투수.
데뷔 시즌인 1999년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201 1/3이닝을 투구해 17승 8패와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2001년 18승과 3.0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했고, 2006년까지 6년 연속 두 자리 승리를 거두며 정상급 투수로 군림했다.
하지만 2006년 17승 9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한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12승을 거두며 부활하는 듯 했지만 지난해 7승과 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데뷔 시즌이었던 1999년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카를로스 벨트란(36)에 이어 2위에 올랐고, 2번의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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