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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성용, 시원한 이마 드러내며…‘눈 안 괴롭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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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09:15
2012년 11월 23일 09시 15분
입력
2012-11-23 09:13
2012년 11월 23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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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24)이 시원해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23일(한국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시원하다. 머리가 눈을 안 괴롭혀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트레이닝복 차림의 기성용은 자신의 머리를 쓸어올려 훤한 이마를 드러낸 채 미소를 띠고 있다. 아주 짧게 쳐낸 옆머리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역시 기성용 멋지다”, “기성용 눈이 초롱초롱하다”, “기성용은 항상 미소띤 얼굴이라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은 지난 11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태클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재활 중이다. 언제부터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기성용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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