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형돈이와 대준이’와 함께 하는 패밀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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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21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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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형돈이와 대준이.
[동아닷컴]

잠실실내체육관에 ‘형돈이와 대준이’가 뜬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 KT 소닉붐과의 홈경기에 '형돈이와 대준이'를 초청해 공연을 갖는 등 ‘썬더스 패밀리 데이’ 행사를 연다고 전했다.

'썬더스 패밀리 데이'를 맞이하여 이날 경기에 가족사진을 지참하고(모바일 사진 포함) 프로모션 부스 중 'SHOOTING STAR' 존에서 이를 제시하면 가족 전원에게 일반석 입장권이 제공된다. 하프타임에는 '형돈이와 대준이'가 '올림픽대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두 곡을 열창하며 응원석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경기장 외부에서는 가족과 함께 김밥 만들기, 아빠가 구워주는 가래떡 등의 행사를 하며 썬더스 파크를 구성하여 바이킹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밖에 갤럭시노트2, 삼성 스마트 카메라, 불고기 브라더스 식사권, 카리부커피 교환권, 도미노 피자, 포카리스웨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우대권 등을 관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작전타임에는 가족 관중들을 대상으로 불고기 브라더스 도시락 타임을 진행하여 도시락 30개를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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