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롯데 이용훈, 삼성전 2회서 담증세 호소 자진강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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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2일 07시 00분


이용훈. 스포츠동아DB
이용훈. 스포츠동아DB
롯데 이용훈, 삼성전 2회서 담증세 호소 자진강판

21일 대구 삼성전 선발로 나선 롯데 이용훈이 2회 첫 타자로 나선 최형우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갑작스러운 담증세를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롯데는 진명호를 대신 마운드에 올렸다. 이용훈은 6월 30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담증세를 호소한 바 있다.

넥센 이택근, 잠실 두산전 편도선염으로 결장

넥센 이택근이 21일 잠실 두산전에 편도선염으로 결장했다. 넥센 관계자는 “편도선염으로 20일 입원했고 오늘 경기명단에서 제외시켰다”고 전했다.

유니폼 안 갖고온 장효훈,김영민 옷 입고 등판

넥센 장효훈이 21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예고됐지만 유니폼을 깜빡 잊고 가져오지 않아 김영민(50번) 유니폼을 입고 등판했다.

최희섭, 2군 한화전서 스리런 포함 4타수 2안타

장염으로 인한 복통으로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KIA 최희섭이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한화전에 부상 이후 처음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3점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을 기록했다.

ML 354승 로저 클레멘스, 독립구단에 입단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354승을 기록한 로저 클레멘스(50)가 독립리그 애틀랜틱리그의 슈가랜드 스키터스에 입단한다고 보도했다. 통산 7차례 사이영상을 수사한 클레멘스는 약물복용과 관련해 위증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 판결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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