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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동원, 빨간 마후라 두르고 복고 패션 종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3 20:55
2012년 8월 13일 20시 55분
입력
2012-08-13 19:24
2012년 8월 13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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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올림픽 대표팀 지동원이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 행사에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빨간 의상을 옷에 걸치고 들어서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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