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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런던올림픽 8강 진출 어렵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7-11 13:40
2012년 7월 11일 13시 40분
입력
2012-07-09 10:28
2012년 7월 9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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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하순 개막하는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성적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영국의 한 외신은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전망기사를 통해 B조에서 멕시코와 가봉의 전력이 한국, 스위스보다 나은 것으로 평가했다.
이 외신은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에 오른 16개 나라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1점에서 5점까지 수치로 나타냈는데 한국은 스위스와 함께 2점으로 B조에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멕시코는 4점, 가봉은 3점으로 한국과 스위스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외신은 홍명보 감독을 "A매치 136경기에 출전했고 펠레가 뽑은 125명의 위대한 축구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간판선수로 지목한 박주영에 대해서는 "아스널 팬들도 볼 기회가 거의 없었던 실패한 스트라이커"라고 깎아내렸다.
A조가 '죽음의 조'로 꼽혔다.
개최국 영국과 세네갈이 나란히 5점을 받았고 우루과이가 4점을 얻어 만만치 않은 실력을 과시할 것으로 분석됐다.
아랍에미리트(UAE)는 1점으로 최하점에 그쳤다.
C조에선 브라질이 5점, 이집트와 뉴질랜드가 2점, 벨라루스는 1점으로 평가됐다.
D조에서는 스페인이 5점으로 초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일본과 모로코가 2점, 온두라스는 1점을 받았다.
한편 또 다른 외신은 최근 종목별 메달 예측 기사에서 브라질과 멕시코가 각각 남자축구 금, 은메달을 가져가고 한국이 스페인, UAE와 함께 3위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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