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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한국여자아마선수권 우승…올시즌 6번째 정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6-28 17:02
2012년 6월 28일 17시 02분
입력
2012-06-28 16:59
2012년 6월 28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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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스포츠동아DB
프로 전향을 앞두고 있는 ‘여고생 골퍼’ 김효주(17·대원외고2)가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이며 시즌 6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김효주는 28일 대전 유성골프장에서 열린 강민구배 제36회 한국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 최종 3라운드에서 박지수(원화여고)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우승했다.
첫날부터 선두로 나선 김효주는 이날만 5언더파 67타를 친 박지수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하며 연장까지 끌려갔지만 첫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우승을 지켜냈다.
아마추어 무대에선 적수가 없다. 3월 제주도지사배 우승을 시작으로 아시아서킷 대회인 퀸시리키트컵, 호심배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까지 4승을 거뒀다.
프로 대회에서도 이미 2승을 신고했다. 4월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6월 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6승을 기록 중이다.
김효주는 “우승은 언제나 설레고 기분 좋다. 대회 첫날 창문을 열어 놓고 자는 바람에 몸살 기운이 있었지만 대회를 잘 마칠 수 있어서 기쁘다. 자만하지 않고 계속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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