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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감독, 이대호에 강한 신뢰… “걱정·불안 없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1-04 14:31
2012년 1월 4일 14시 31분
입력
2012-01-04 14:14
2012년 1월 4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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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감독-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55) 감독이 ‘빅 보이’ 이대호(30)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냈다.
오카다 감독은 4일 일본의 스포츠 전문 매체인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이대호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고 전했다. 오카다 감독이 평소 외국인 선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일.
그는 “한신 타이거즈 감독 시절에도 그렇고 여러 번 외국인 선수에게 속았다. 일본으로 데려와 실제 경기에 출전시키면 완전히 다른 선수라고 생각된 적도 있었다” 고 밝힐 만큼 외국인 선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지도자 중 한 명 이다.
하지만 이대호를 바라보는 시각은 달랐다.
오카다 감독은 “이대호가 일본 야구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일본과 여러 차례 대결해 왔다. 걱정도 불안도 없다”며 신뢰감을 드러냈다.
스포츠닛폰은 이대호가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오카다 감독의 예상에 부응한다면 2012년 오릭스의 행보도 한층 수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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