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장학재단 자선축구 18일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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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홍명보장학재단 주최 자선축구경기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스타들이 대거 나선다. 12일 재단이 발표한 선수 명단에 따르면 홍명보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황선홍 포항 감독, 최용수 서울 감독, 안정환, 김병지(경남), 이운재(전남) 등이 출전해 사랑팀과 희망팀으로 나뉘어 사랑을 전달한다. 그동안 성탄절에 그라운드에서 축구를 했지만 너무 추워 팬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실내에서 풋살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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