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운드 위 여경의 거수경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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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26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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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 앞서 양천경찰서의 날을 맞이해 최정수 경사가 넥센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있다.

목동 |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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