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30점 용산고, 고려대총장배 4강

  • 동아일보

용산고가 허재 KCC 감독의 아들 허웅의 맹활약에 힘입어 제6회 고려대 총장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20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용산고는 허웅이 30점을 터뜨려 광신정산고를 연장 접전 끝에 75-73으로 이겼다. 용산고는 양정고를 55-53으로 이긴 제물포고와 21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