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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승트로피 든 강영숙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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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1 19:50
2011년 4월 1일 19시 50분
입력
2011-04-01 19:36
2011년 4월 1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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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KDB생명과의 3차전에서 승리하며 5년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강영숙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장충|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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