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유라 ‘박지영 피하지 않으면 다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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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1일 2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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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여자프로축구리그 1라운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현대제철의 경기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유라가 현대제철 박지영과 공을 다투고 있다.

부천|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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