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정 세계주니어선수권 본선 진출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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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 이호정(14·서문여중)이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예선에서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최고 점수를 작성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호정은 1일 강릉에서 열린 경기에서 81.27점을 얻어 4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예선 1위는 91.84점을 얻은 오바 미야비(일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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