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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대표팀 감독 “예상은 했지만…투수들 컨디션이 문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0-11-02 08:00
2010년 11월 2일 08시 00분
입력
2010-11-02 07:00
2010년 11월 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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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의고사 후 쏟아진 숙제들. 2010 아시안게임 야구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조범현 감독(왼쪽)과 김시진 투수코치가 1일 사직에서 치러진 KIA와 연습경기를 무거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사직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깊은 한숨을 내쉬며) 피처들 컨디션은 아직까지 안 올라온 것 같네요. 예상은 했는데 크게 나쁜 건 아니고, 썩 좋지는 않네요.
불펜이 복병이네. 실외에서 던지는 것과 다르니까. 실내에 있다는 걸 왜 진작 생각하지 못 했지. 투수들은 상동에 가서 외부 피칭을 해야 할 것 같아요. 타자들 컨디션은 괜찮아요. 시즌을 마치고 선수들의 실전감각이 좀 떨어지니까 연습경기를 많이 잡았는데….
선수들은 연습량이 많다고 입이 튀어나와있는데 중요한 건 13일에 맞춰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거니까요. (평가전을 통해 선발라인업의 큰 밑그림이 변했냐는 질문에)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아요.
(김)태균이 들어오면 중심(타선)에 서고. 어차피 지금은 기술훈련을 하는 게 아니라 컨디션을 베스트로 하는 훈련을 하는 거니까. 거기에 중점을 두려고요.
(아직 실전감각을 찾지 못한 추신수에 대해) (추)신수는 (한국에) 오기 전에 20일 정도 푹 쉬었다고 하더라고. 휴식기간이 있었으니까 훈련량을 어느 정도 가져가면서 컨디션을 조절해야 할 것 같아요.
(이)대호는 발목치료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지만 타격 컨디션은 좋은 것 같아요. 1루 수비는 지켜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을 두고.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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