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최나연 사흘연속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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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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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SK텔레콤·사진)이 행운의 홀인원을 앞세워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최나연은 4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 클래식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로 2위 크리스티나 김을 1타차로 제쳤다. 최나연은 134야드의 파3 8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컵에 빨려들어가 공식대회에서 처음으로 홀인원을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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