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용인시청 첫승…전국실업핸드볼

  • 입력 2008년 3월 15일 02시 49분


하나은행과 용인시청이 전국실업핸드볼대회에서 첫 승을 거뒀다. 김태훈 남자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하나은행은 14일 강원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 10골을 넣은 신예 센터백 고경수를 앞세워 인천도시개발공사를 25-20으로 이겼다. 여자부 풀리그 1차전에서는 용인시청이 대구시청을 30-21로 이겼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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