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안정환 다시 태극마크 달까

  • 입력 2008년 3월 12일 02시 59분


대한축구협회는 11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국-북한전(26일·중국 상하이)을 앞두고 대표팀 예비엔트리 4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안정환(부산 아이파크·사진), 조재진(전북 현대) 등 기존 스타들과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해외파, 신인 서상민(경남 FC)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남북 대결 최종 명단(23명)은 17일 발표된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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