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파죽의 5연승

  • 입력 2007년 11월 29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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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28일 춘천 원정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4-70으로 꺾고 5연승을 올렸다.

9승째(1패)를 챙기며 2위 삼성생명과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려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은 연승 행진을 2경기에서 마감했다.

신한은행은 최윤아(17득점), 전주원(16득점) 등의 연속 슛으로 경기 종료 2분 8초 전 70-59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1Q2Q3Q4Q 합계
신한은행 (9승 1패)1717192174
우리은행 (3승 7패)201516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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