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1-13 02:572007년 1월 13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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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은 지난해 12월 도하 아시아경기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서 중국의 무솽솽에게 뒤져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미란은 아시아경기에서 합계 313kg을 기록해 317kg을 들어 올린 무솽솽에게 4kg 차로 뒤졌다.
최우수 남자 선수로는 아시아경기 은메달리스트 이정재(26·광주은행)가 뽑혔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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