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외국인 브룸바 재영입

  • 입력 2007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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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이 취임하며 공격 야구를 표방한 프로야구 현대가 11일 외국인 선수 클리프 브룸바(33)를 다시 영입했다. 조건은 계약금 5만 달러에 연봉 25만 달러. 2003년 시즌 중 국내 무대를 밟은 브룸바는 이듬해 사상 첫 용병 타격왕(타율 0.343)과 함께 장타력(0.608), 출루율(0.468) 등 3관왕에 올랐고 팀의 한국시리즈 2연패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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