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프로야구]뉴욕 메츠 서재응 17일 귀국

  • 입력 2003년 11월 12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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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프로야구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서재응(26·뉴욕 메츠)이 17일 오전 6시30분 귀국한다. 서재응은 9승12패를 기록했지만 6월 중순까지만 해도 평균자책 2.66에 5승을 챙기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서울 아미가 호텔에 여장을 풀 서재응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경남 남해의 야구캠프에 참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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