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인 점괘는 "한국 16강"

  • 입력 2002년 6월 8일 23시 03분


월드컵 한국과 미국전을 앞두고 역술인들이 나름대로의 예측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역술인 대부분은 한국이 16강 또는 8강에 진출한다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MBC 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폴란드를 최소한 2점차로 누를 것”이라고 예언한 ‘김광일철학원’의 김 원장은 8일 “한국의 운이 상승해 미국에 2 대 1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거스 히딩크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의 관상을 참고해 10일의 점괘를 뽑아보니 ‘택천쾌(澤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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