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정대철 ＫＢＯ총재 방일

■한국야구위원회 정대철총재는 14일 일본야구기구 가와시마 히로모리 커미셔너의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정총재는 다카하라 스미코 센트럴리그 회장과 하라노 가즈오 퍼시픽리그 회장을 만나 내년 11월의 한일슈퍼게임 일정과 프로야구 월드컵 추진에 대해 협의한 뒤 16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