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초점]경기단체 올예산 대폭 삭감

입력 1998-01-07 20:03수정 2009-09-2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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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 따른 회장사의 긴축경영으로 예산확보가 어려운 각 경기단체들이 올해 예산을 삭감하고 사업계획도 대폭 축소키로 했다. 올 정기 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각 단체의 예산절감폭은 대체로 20∼30%선.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단체들은 이같은 예산삭감 가이드라인을 잡아놓고도 회장출연금 등 지원금액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세우지 못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정몽준회장의 출연금 40억원을 포함해 1백15억원의 예산을 집행했으나 올해는 35%를 대폭 삭감, 75억원으로 줄였다. 프로리그 출범이후 덩치가 작아진 농구는 25억1천만원에서 15억원가량으로 43.8%나 줄일 방침.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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