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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호랑이는 잊었다” 상머슴 이승현

    “두목 호랑이는 잊었다” 상머슴 이승현

    ‘두목 호랑이’로 불리는 오리온 이승현(29)은 ‘프로궂은일러’라는 별명이 더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수비 가담, 몸싸움에 동료들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상대 수비수를 차단하는 스크린플레이 등 기록으로 드러나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는 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외국인 …

    •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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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똘똘 뭉친 KT의 기적… 22점 차 뒤집기

    똘똘 뭉친 KT의 기적… 22점 차 뒤집기

    ‘어제는 허웅, 오늘은 허훈.’ ‘농구 대통령’ 허재 전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이 이틀 연속 번갈아 ‘원맨쇼’를 펼치며 팀에 극적인 승리를 선사했다. 프로농구 KT는 6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현대모비스(9승 10패)전에서 한때 22점까지 뒤…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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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Q 11점-연장 8점 허웅, 연패 끝냈다

    4Q 11점-연장 8점 허웅, 연패 끝냈다

    농구인 2세인 DB 허웅(28)과 정호영(23)이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프로농구 DB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KGC를 96-90으로 눌렀다. 2연패에서 탈출한 DB는 8승 10패로 공동 6위에 자리했다. KGC는 10…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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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웅 29점’ DB, 연장 혈투 끝에 인삼공사 제압…2연패 탈출

    ‘허웅 29점’ DB, 연장 혈투 끝에 인삼공사 제압…2연패 탈출

    프로농구 원주 DB가 연장 혈투 끝에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DB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96-90으로 승리했다. 2연패, 원정경기 3연패에서 …

    •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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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LG 3연승… KGC 꺾고 탈꼴찌

    프로농구 LG가 3연승으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LG는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경기에서 84-69로 이겼다. 6승 11패로 삼성(5승 11패)을 최하위로 끌어내렸다. 이관희가 3점 슛 7방을 몰아넣으며 23점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KGC 스펠맨이 41점 11…

    •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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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 예비역, KBL 순위표 흔들어줘

    반갑다 예비역, KBL 순위표 흔들어줘

    군복을 벗은 선수들이 프로농구 순위 판도에 바람을 일으킬까. 1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선수 9명이 이르면 3일부터 복귀한다. 원칙적으로 전역일 다음 날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2일 경기를 치른 오리온과 현대모비스에는 전역 선수가 없다.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팀은 D…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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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중간 투표 1위…2위는 동생 허훈

    DB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전 중간 투표 1위…2위는 동생 허훈

    남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중간투표 결과 허웅(원주 DB)이 1위에 올랐다. KBL은 30일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허웅이 6만4977표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허웅은 올 시즌 15경기에 나와 평균 15.7점을 넣었다. …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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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중간투표 1위…동생 허훈 2위

    허웅, 프로농구 올스타 중간투표 1위…동생 허훈 2위

    프로농구 올스타전 중간투표 결과 허웅(DB)이 동생 허훈(KT)을 제치고 1위를 달렸다. KBL은 30일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 허웅이 오전 10시 기준 6만4977표로 선두에 올라…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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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프로농구 KT, 6연승 KGC 꺾고 선두 지켜

    프로농구 KT가 KGC의 7연승을 저지하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 KT는 2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KGC와의 맞대결에서 에이스 허훈(28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96-80으로 이기며 4연승을 내달렸다. KT는 12승 5패로 1위를 유지했다. KGC가 이날 KCC를 96-…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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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KGC 6연승 끊고 단독 선두로…허훈, 28득점 3어시스트

    KT, KGC 6연승 끊고 단독 선두로…허훈, 28득점 3어시스트

    프로농구 KT가 KGC의 6연승을 저지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KT는 28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정규리그 KGC와의 맞대결에서 에이스 허훈의 활약을 앞세워 96-80으로 이기며 4연승을 내달렸다. KT는 12승 5패로 1위로 올라섰고, KGC가 이날 KCC를 96-9…

    •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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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비력 뛰어난 문성곤, 올시즌 공격력 폭발

    수비력 뛰어난 문성곤, 올시즌 공격력 폭발

    KGC를 빼고 프로농구 9개팀 감독에게 타 팀에서 가장 데려오고 싶은 국내 선수를 귀띔해 달라고 하면 공통으로 나오는 이름이 문성곤(28·KGC·사진)이다. 장신이면서 기본적으로 수비와 리바운드가 되고 공수 전환이 빠른 선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 196cm의 키를 살려 상대 가…

    •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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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집안싸움… 허웅-허훈 올스타 1위 경쟁

    또 집안싸움… 허웅-허훈 올스타 1위 경쟁

    ‘농구 대통령’의 공식 후계자는 누구일까. 20일 KBL 올스타전 팬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전체 1위 자리를 놓고 허재 전 농구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22일 오후 10시 현재 2만2153표를 얻은 허 전 감독의 장남 허웅(28·DB)이 1위에 올라 있다. 그 뒤…

    •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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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훈해진 KT… 허훈 복귀 후 3연승으로 단독선두 탈환

    훈훈해진 KT… 허훈 복귀 후 3연승으로 단독선두 탈환

    프로농구 KT가 한 달 만에 리그 단독 1위 자리를 탈환했다. KT는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67-58로 승리하며 리그 단독 선두(11승 5패)에 올랐다. 지난달 21일 이후 31일 만의 정상 복귀다. 10일 DB에 53-67로 지며 3위로 내려앉았던…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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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프로농구 별들은 누구…KBL, 20일부터 팬 투표 시작

    올해 프로농구 별들은 누구…KBL, 20일부터 팬 투표 시작

    프로농구 축제인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선발하는 팬 투표가 시작된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0일 오전 9시부터 내달 16일까지 총 27일간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BL은 포지션 구분 없이 많은 표를 받은 …

    •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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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농구 外

    ▽프로농구 △현대모비스-KT(19시·울산동천체육관) ▽프로배구 △삼성화재-OK금융그룹(대전충무체육관) △페퍼저축은행-IBK기업은행(페퍼스타디움·이상 19시)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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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 차곡차곡 27점… SK 성큼성큼 10승

    워니 차곡차곡 27점… SK 성큼성큼 10승

    SK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았다. SK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안방경기에서 89-83으로 이겼다. SK는 10승 4패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이날 이겼더라면 SK, KT와 함께 공동선두가 될 수 있었던 오리온은 8승 6패로 4…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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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허훈, 1Q 안 뛰고도 20점

    돌아온 허훈, 1Q 안 뛰고도 20점

    프로농구 KT가 에이스 허훈(26·가드·사진)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T는 1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이겼다. 안방 5연승을 달린 KT는 9승 5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선두 SK(9승 4패)와의 승차는 반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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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복귀전서 20점…KT, LG 꺾고 단독 2위로

    허훈, 복귀전서 20점…KT, LG 꺾고 단독 2위로

    허훈이 부상 복귀전에서 맹활약한 프로농구 수원 KT가 최하위 창원 LG를 꺾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 KT는 14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89-80으로 승리했다. 홈 경기 5연승을 달린 KT는 9승5패를 기록…

    •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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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0승 달성 유재학 “난 적어놓는 습관 없어… 이제 또 시작”

    700승 달성 유재학 “난 적어놓는 습관 없어… 이제 또 시작”

    한국 프로농구의 ‘만수’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58·사진)이 역대 최초로 통산 700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유 감독은 12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정규리그 LG와의 방문경기에서 80-61 승리를 이끌고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1998년 5월 인천 대우의 지휘…

    •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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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SK에 짜릿한 1점차 승… 첫 2연패 안겨

    삼성, SK에 짜릿한 1점차 승… 첫 2연패 안겨

    프로농구 삼성이 이상민 감독의 생일에 4연패를 끊었다. 삼성은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정규리그 SK와의 안방경기에서 75-74로 이겼다. 최근 4연패였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5승 8패로 현대모비스와 공동 8위가 됐다. SK는 이번 시즌 첫 2연패를 당하…

    •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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