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해변 기어 다니는 외계인”…누리꾼 떨게 한 괴물의 정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농부가 해안가에서 외계인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이는 환경 파괴 경각심을 깨우쳐주기 위한 농부의 농간이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농부 얀 보스터(62)가 공개한 외계인 사진이 온라…
- 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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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농부가 해안가에서 외계인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이는 환경 파괴 경각심을 깨우쳐주기 위한 농부의 농간이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농부 얀 보스터(62)가 공개한 외계인 사진이 온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농부가 해안가에서 외계인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알고 보니 이는 환경 파괴 경각심을 깨우쳐주기 위한 농부의 농간이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영국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농부 얀 보스터(62)가 공개한 외계인 사진이 온라…
생일을 기념해 고국의 ‘초고가 복권’을 구입한 이민 남성이 1등에 당첨됐다. ‘역사상 최고 당첨액’을 수령한 남성은 이민 생활을 청산할 것이라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캐서린 후세인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인도로 이민을 온 이후로도 이따금 고국의 복…
3륜 오토바이를 타고 선물을 나눠주던 산타클로스에게 벌금이 부과됐다. 산타의 ‘썰매’가 보도를 침범했기 때문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우스터셔주에서 벌금 딱지를 뗀 삼륜 오토바이 산타에 대해 보도했다. 믹 워럴(75)은 20년째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산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발표하는 억만장자 순위에서 ‘세계 최고 부자’ 타이틀을 보유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2위로 밀려났다. 포브스가 실시간 집계하는 ‘억만장자 명단’에서는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엣헤네시(LVMH) 창업주이자 회장 겸 CEO가 순자산 186…
호주 퀸즈랜드에서 1억 년 전의 해양 파충류 ‘엘라스모사우루스’(elasmosaurs) 화석이 거의 온전한 상태로 발견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ABC 등 외신은 “거북 같은 지느러미와 기린 같은 긴 목”을 가진 엘라스모사우루스의 화석을 고고학자들이 호주 퀸즈…
미국의 한 신예 작가가 파리 날리는 사인회를 경험한 후 창피했다는 일화를 트위터에 털어놓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선배 대작가들이 너도나도 자신의 신인 시절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전했고, 그의 작품은 곧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85·Bill Cosby)가 성폭행 혐의로 또 소송을 당했다. ‘코스비 쇼’ 등에 출연한 다섯 명의 여성으로부터다. 6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코스비가 경력 초기시절부터 자신들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해온 5명의 여성들이 그를 상대로 최근…
미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현관 계단에서 잠든 거대한 곰을 발견했다고 5일(현지시간) 더 미러가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히스로에 사는 척 로빈스는 그의 현관에서 잠든 곰이 그가 본 곰 중 가장 컸다고 주장했다. 로빈스가 사는 곳엔 원래 곰이 종종 목격되곤 했다. …
가수 레이디 가가의 프렌치 불독 애완견을 끌고 산책하던 돌보미를 총으로 쏜뒤 개들을 훔쳐간 일당 중 한 명이 5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법정에서 21년 형을 선고받았다. 수사당국은 이 사건이 레이디 가가와 연관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라고 밝혔다. 범인 일당은 프렌치 불독이 값이 …
세계적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11세 아들도 엄청난 식스팩을 자랑해 부전자전이라는 찬사도 있지만 ‘아동학대’라는 지적도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그는 11세 아들을 축구 선수로 키우기 위해 조기교육에 들어갔다.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티켓을 거머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브라질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훈련 대신 휴식을 택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대표팀이 포착된 곳은 카타르 도하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이었다. 허공에서 소금을 뿌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식당인 누스렛 스테이크 하우스. ‘솔…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쏟아진 현금을 줍기 위해 멈춰 선 차량들이 도로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며 심각한 교통 정체를 빚어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고속도로 돈벼락 사건은 전날인 29일 오후 3시45분께 오하이오주 워런카운티 71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
미국에서 고작 10살짜리 소년이 성인에 준하는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처음에는 미국에서 빈발하는 실수로 인한 총기 사건인 줄 알았지만 가상현실(VR) 기기를 사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총격 살해한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NBC와 위스콘신 밀워키 현지 언론 등은 1일…
속이 더부룩하다며 병원을 찾은 인도 남성의 뱃속에서 동전 187개가 발견됐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9일(현지시간) 2~3개월에 걸쳐 1.5㎏에 달하는 동전을 집어삼킨 인도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인도 카르나타카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익명의 58세 남성은 가족과 함께 시내에 …
11년 동안 실종됐던 반려견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삽입돼 있던 내장 칩 덕분이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24일(현지시간) 11년간 실종된 보더테리어가 기적같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2011년, 리즈 엘드리지(51)는 아들의 생일 선물로 보더테리어 …
미국 텍사스에서 떼를 쓰던 8살짜리 아들을 집까지 걸어가게 한 엄마가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고 22일(현지시간) 더 선이 보도했다. 교사 겸 아동 수면 치료사인 헤더 월리스는 아동을 위험에 빠뜨렸다는 이유로 2급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이 혐의로 최대 징역 20년까지 선고 받을…
중국에서 딸은 대학 등록금을 구하지 못해 학자금 대출을 받는 등 어렵게 대학 공부를 하고 있으나 어머니는 거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다. 이름을 밝히기 거부한 한 여성은 슬하에 딸이 하나 있지만 2019년 …
가족들과도 연을 끊은 채 7개월간 스페인의 섬으로 ‘다이어트 폐관수련’을 떠난 아일랜드 남성이 63㎏을 감량한 채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3일(현지시간) 피나는 노력으로 환골탈태에 성공한 브라이언 오키프(34)의 다이어트 여정기에 대해 보도했다. 브라이…
튀르키예의 유명 셰프인 누스레트 괵체가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수증 한 장이 과소비 논란에 불을 지폈다. 14명의 손님은 물 한잔에 45디르함(약 1만6000원)을, 10병이 채 되지 않는 와인에 수십만 디르함(약 수억원)을 지출했다. 총 금액은 61만 5065디르함(약 2억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