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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00원 아끼려고…구명조끼 없이 수상자전거로 30㎞ 해협 횡단

    7500원 아끼려고…구명조끼 없이 수상자전거로 30㎞ 해협 횡단

    중국에서 여행객들이 수상자전거를 타고 6시간의 사투 끝에 너비 30㎞의 해협 횡단에 성공했지만 오히려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 화제의 인물은 저우모씨 등 2명. 이들은 지난달 31일 광둥성과 마주한 하이난도에 가기 위해 수상자…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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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짓수 틀린 사슴… 전력질주 정육점 유리문 뚫은 뒤 ‘두리번’[영상]

    번짓수 틀린 사슴… 전력질주 정육점 유리문 뚫은 뒤 ‘두리번’[영상]

    미국에서 야생의 사슴이 전속력 질주로 정육점의 유리문을 깨고 침입, 가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도망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8일(이하 현지시간) ABC뉴스 등 외신은 7일 낮 12시께 미네소타주 무어헤드에 있는 한 정육점에서 찍힌 기이한 영상을 소개했다. 정육점 주인 멜리사 에…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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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 끝나자마자 파혼한 女…응원 댓글 수만개 쏟아진 사연

    결혼식 끝나자마자 파혼한 女…응원 댓글 수만개 쏟아진 사연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결혼식 직후 “부모가 강요해서 결혼했을 뿐”이라고 파혼을 선언해 젊은 중국 누리꾼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1일 보도했다.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 출신인 옌모씨는 최근 온라인 게시물을 통해 “부모가 강요해서 결혼했을 뿐…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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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남성들, 기내 음주난동…처벌 수위, 징역 최고 20년도 가능

    英 남성들, 기내 음주난동…처벌 수위, 징역 최고 20년도 가능

    영국 TUI 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영국 국적의 남성들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8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지난 1일, 앤서니 조셉 제임스 커비와 데미안 제이크 머피는 멕시코 칸쿤에서 돌아오는 길에 술에 취해 싸움을 시작해 미국 연방정…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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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산 67억’ 50대女, 750원 고양이캔 먹으며 산다…무슨 사연?

    ‘자산 67억’ 50대女, 750원 고양이캔 먹으며 산다…무슨 사연?

    고양이 캔을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궁색스럽게 사는 50대 억만장자 여성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순자산이 530만달러(약 67억원)에 달하는 라스베이거스의 사업가 에이미 엘리자베스에 대해 전했다. 엘리자베스는 과거 미국 케이블 채널 TLC의 TV쇼 ‘익스…

    • 20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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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은 발명자가 될 수 있을까?”…판단은 법원으로

    “인공지능은 발명자가 될 수 있을까?”…판단은 법원으로

    인공지능(AI)이 발명자로 인정될 수 있을까. 5일 특허청에 따르면 미국인 AI 개발자 스티븐 테일러 씨는 지난해 말 한국 특허청을 상대로 한국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특허청이 AI를 발명자로 기재한 특허출원을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테일러 씨는 지난해 5월 …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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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 성착취”…로미오와 줄리엣 주연 배우들, 제작사에 6400억 소송

    “미성년 성착취”…로미오와 줄리엣 주연 배우들, 제작사에 6400억 소송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 올리비아 핫세와 레오나드 위팅이 10대 자신들 의사와 상관없이 침실 나체 장면을 찍게 한 것은 미성년자 학대에 해당한다며, 파라마운트 제작사를 상대로 5억 달러(약 6400억원) 이상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 3일(현지시간)…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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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픔 참으며 얼굴에 거대 ‘메시’ 새긴 팬…열흘 만에 “후회”

    아픔 참으며 얼굴에 거대 ‘메시’ 새긴 팬…열흘 만에 “후회”

    리오넬 메시의 열성팬임을 자처하며 얼굴 전체에 문신을 새긴 한 남성 인플루언서가 며칠 지나지 않아 문신을 후회한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2일(이하 현지시간) 스포츠바이블, 폭스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 인플루언서 마이콜 잼스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 자신…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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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서 뺑소니 차량에 20세 여성 13㎞ 끌려가다 결국 사망

    인도서 뺑소니 차량에 20세 여성 13㎞ 끌려가다 결국 사망

    새해 첫날 인도에서 20대 여성이 차량 하부에 매달린 채 13㎞ 넘게 끌려가다 결국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차량 탑승객 중 한 명이 인도 여권 관계자란 의혹이 제기되자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졌다. 2일(현지시간) 인도 방송 ‘뉴델리텔레비전(NDTV)’ 등은 전날(1일) 인도 델리주(州)…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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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웨이트항공, 여승무원 채용서 속옷 차림 요구…“동물원 동물 된 것 같았다”

    쿠웨이트항공, 여승무원 채용서 속옷 차림 요구…“동물원 동물 된 것 같았다”

    쿠웨이트 항공이 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여성 지원자들을 속옷만 입힌 상태에서 신체 검사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엘 다리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월 마드리드 공항 인근 한 호텔에서 승무원 채용 중개업체 Meccti의 주관으로 진행된 선발 과정에…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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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9cm 세계 최장신? 실제 재보니…반전 가나男 “지금도 크는 중”

    289cm 세계 최장신? 실제 재보니…반전 가나男 “지금도 크는 중”

    아프리카 가나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키가 3m에 가깝다는 동네 병원의 측정 기록을 듣고 기네스북에 도전했지만 세계 최장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가나 북부 감바가 마을에 사는 술래마나 압둘 사메드(29)는 최근 동네 병원 검진에서 자신의 키가 2m 8…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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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전날 비극…美 공항 직원, 비행기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

    새해 전날 비극…美 공항 직원, 비행기 엔진으로 빨려 들어가 사망

    2022년의 마지막 날, 미국 공항의 한 수하물 담당자가 비행기 엔진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미러,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31일 오후 3시쯤,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리저널 공항에서 이 같은 비극이 벌어졌을 때 텍사…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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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돈 레몬, 새해 카운트다운 놓쳐…쥐도 새도 모르게 2023년 맞아

    CNN 돈 레몬, 새해 카운트다운 놓쳐…쥐도 새도 모르게 2023년 맞아

    CNN의 유명 앵커 돈 레몬이 새해 전날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2023년을 맞을 준비를 하던 중 카운트다운을 놓쳐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인사이더,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에서 방송하던 CNN 측은 중부 표준시 기준 카운트다운을 놓쳤다. 현장에서 2023년을 기…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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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기 힘들 정도로 혀 자라”…289㎝ 가나男 ‘세계 최장신’ 주장

    “숨쉬기 힘들 정도로 혀 자라”…289㎝ 가나男 ‘세계 최장신’ 주장

    1일(현지시간) 가나에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인이 보고됐다. 영국 공영 BBC에 따르면 가나 북부의 한 지역 병원은 술레마나 압둘 사메드(29)가 최근 검진에서 키가 289㎝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현존하는 최장신은 튀르키예에 거주하고 있는 술탄 퀘센(40)이다.…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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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비행서 두차례 심장마비 온 승객…동승 의사 덕 살았다

    10시간 비행서 두차례 심장마비 온 승객…동승 의사 덕 살았다

    기내에서 두 차례 심장마비를 일으킨 승객이 기적 생환했다. 바로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 40대 영국 의사 덕분이었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는 4만 피트(약 1만2200m) 상공에서 승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간 전문의 베르멜라(43) 박사에 대해 보도했다. 영국 버밍…

    •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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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끝으로 매달려 있다가 십년감수…할머니 구한 기특한 손자

    손끝으로 매달려 있다가 십년감수…할머니 구한 기특한 손자

    중국에서 마당 입구 아치에 매달려 있던 한 중년 여성이 5살배기 손주가 사다리를 들어 올려준 덕분에 가까스로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28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그 어린아이와 할머니가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는데 도중에 셔틀콕이 현관 아치 위에 안착해버렸다. 지난 20일…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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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8000명에게 “폐암입니다”…성탄문자 잘못보낸 英병원 ‘발칵’

    환자 8000명에게 “폐암입니다”…성탄문자 잘못보낸 英병원 ‘발칵’

    영국의 한 병의원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환자 전원에게 ‘폐암에 걸렸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환자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해당 의원은 이후 문자를 통해 성탄절 인사를 잘못 보냈다고 사과했지만, 환자들이 받은 충격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29일(현지시간) BBC와 텔레그래프 등…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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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으로 목숨 건진 美 여성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으로 목숨 건진 美 여성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여성의 차량이 61m 가량 아래로 추락한 후 휴대전화의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 덕에 구조됐다고 30일(현지시간) ABC 뉴스가 보도했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소방서는 그 여성이 크리스마스 날 밤 가족 모임 이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차량 사고가 났을 것이라…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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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자매 행세하며 조부모에게 손녀딸 죽음 숨겨온 여성

    쌍둥이 자매 행세하며 조부모에게 손녀딸 죽음 숨겨온 여성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부모 앞에서 3년 전 사망한 쌍둥이 자매를 행세해왔다고 고백했다. 조부모의 건강을 위한 행동이었다는 여성의 해명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영국 인디펜던트 등은 29일(현지시간) 조부모에게 손녀딸의 죽음을 의도적으로 알리지 않은 애니 니…

    •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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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대의 연쇄살인범 ‘살인마 잭’ 얼굴 새겨진 지팡이 발견

    희대의 연쇄살인범 ‘살인마 잭’ 얼굴 새겨진 지팡이 발견

    희대의 살인마이자 영구 미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인 ‘살인마 잭’의 얼굴이 새겨진 지팡이가 영국 햄프셔주 경찰대학교에서 발견됐다. 해당 지팡이는 사건 발생 당시 해당 구역에서 근무하던 프레드릭 애벌라인 경위에게 동료 경찰관들이 준 선물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28일(현지시간) 영국 …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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